안녕하세요, 김인숙입니다.

요즘 저는 GPT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일하는 방식이

획기적으로 달라지기 시작했어요.

혼자 일할 때 쌓이는 수많은 일들,

막막함, 그리고 비효율.

그 문제를 풀기 위해,
GPT와 함께 '일하는 방식'을

새롭게 정리하기 시작했어요.

GPT를 단순한 질문-답변용으로 쓰는 게 아니라, 아이디어 정리, 업무 구조화, 반복 작업 보조까지 일의 흐름을 체계화하는 방향으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혼자 일해도 체계가 있는 상태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체계가 생기니 업무 몰입도와 효율성이 획기적으로 좋아졌습니다.

이 과정을 저는 MAP 시스템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 MAP: Maximizer's Action Platform

최적화된 실행을 돕는, 저만의 작은 플랫폼입니다. 저의 강점 중 하나인 '최상화Maximizer'를 살려, 끊임없이 완벽을 추구하는 제가 좀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실행Action하기 위한 장치이기도 해요.

📚 콘텐츠 시스템 구축

• 유튜브 콘텐츠 리패키징
  : 오래된 유튜브 콘텐츠를 정리하고 있어요. 재생목록을 정비하고, 재구성 가능한 콘텐츠를 선별하고 있습니다.
  
  

• 홈페이지 업데이트
  : 유튜브 영상을 텍스트로 풀어내어 더 많은 사람들이 검색하고 찾아볼 수 있도록 정리하고 있어요.
  
  

• 뉴스레터 재정비
  : 구독자와 긴밀하게 연결되는 소통 채널로 뉴스레터를 다시 활성화 하려고 합니다. 지금 이 글을 이렇게 쓰고 있네요 ^^;

🌱 일하는 방식이 바뀌고 있습니다.

해야 할 일이 여전히 많더라도, GPT 덕분에 혼자 끙끙대지 않아도 됩니다.

여러분도 AI를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가볍게 활용하는 것부터 시작하셨으면 좋겠어요.

• 해야 할 일을 GPT에게 정리해달라고 요청하거나,

• 아이디어를 분류해달라고 맡기는 것.

• 이메일에 답장을 써 달라고 해 보는 것.

작은 시도 하나가 일의 흐름을 바꿀 수 있습니다. 저도 그랬어요. 제가 아무생각 없이 던진 질문 하나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져, 결국 인스타그램 프로필 내용을 재정비 하게 됐거든요 ^^;

🛠️ 참고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이번 변화의 과정을 유튜브와 블로그에도 기록해두었습니다. 더 자세히 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앞으로도, 일하는 방식을 조금씩 다듬어가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다음 뉴스레터에서 또 소식 전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