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디's Talk
우연히 유튜브에서 본 영상인데, 무슨 말인지 너무 와닿아서 공유해 보려고 해. 결국 성공하는 사람은 열심히 해서, 똑똑해서, 똘똘해서가 아닐 '마인드의 차이' 때문이라는 이야기야. 마인드가 곧 태도기도 하고. 영상에서 기업에서 임원까지 올라가는 사람들은 열심히 했기 때문이 아니라 '마인드가 그럴 수 밖에 없는 사람이라서' 라고 이야기 하지.
100% 동의해. 내가 퍼스널 브랜딩 교육, 컨설팅을 하면서 수백명의 사람들을 가까이서 보고 분석하고 코칭하고 지켜본 경험이 있잖아. 간접적으로 살펴보고 분석한 사람들까지 합하면 훨씬 더 많은 숫자고. 나는 '왜 저 사람은 잘되었을까?'라는 생각을 자주 하거든. 단순히 예뻐서, 똑똑해서, 성실해서와 같은 답이 아닌 진짜 근본적인 이유를 찾다보면 결국 '마인드 차이' 더라고.
식상한 말로 '주인의식'이지. 근데 나는 이게 정말 엄청난 차이를 만든다고 생각해. 일을 하다보면 주인의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태도는 다를 수 밖에 없고 당연히 성과도 잘 나올 수 밖에 없어. 그 과정에서 함께하는 사람들이 그 사람을 좋게 인식하겠지? 그럼 또 다음 기회가 연결되는거야.
하는 일이 힘들 때를 생각해보면 주인의식이 없는 사람들과 함였던 것 같아. 본인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 하지 않는 사람들과 일을 하면 그들의 몫까지 내가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너무너무 힘들고, 화가 나더라고. 그런데 어쩌겠어. 나는 내가 맡은일은 최선을 다 해서 좋은 성과를 내야지만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고, 아닌 사람도 있는 법이니까.
어쨌든, 본질적으로 내가 다른 성과를 내고 싶다면? 뭘 더 배워야지 생각하기 전에 내 마인드, 태도를 먼저 되돌아보면 좋겠어. 위 영상이 좋은 자극이 되어주길 바랄게. |